대한항공 기내식 간식 꿀땅콩 피셔. Fisher 허니 로스트 피넛 : 영양성분표

예전에 대한항공을 타면 늘 빠짐없이 챙겨 먹었던 바로 그 땅콩. 피셔社 Fisher에서 만드는 바로 그 땅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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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 이후로 없어진 바로 그 땅콩.

 

 

바로 이 땅콩이다.

 

 

짭쪼름한 맛은 거의 없고 달달한 맛 위주인 피셔 피넛/땅콩은 국내에서 만드는 '머거본 꿀땅콩'과는 차원이 다른 중독성을 보여준다.

 

머거본 꿀땅콩

 

배리에이션(종류)는 이렇게 총 4개가 있는 것 같은데

 

 

다른 것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. 오리지널리티, 먹는 것만 먹는다.ㅎㅎ (음식으로 도전하는 것을 매우 꺼려하는 타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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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현지에서는 6통 세트에 60불 정도 하는데, 배대지(해외배송대행, eg.몰테일) 업체 이용하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나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 구매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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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개당 사이즈는 아래 이미지라고 하는데, 실제로는 살짝 더 큰 느낌도 있다.

 

 

리얼 꿀과 바다 소금으로 코팅했다고 한다.

 

 

리얼 꿀이라고 할지라도 사실 건강, 특히 다이어트에는 최악의 간식이라고 생각한다.

 

 

그나마 단백질이 있다는 것이 조금 다행이라는 생각은 있지만, 한 번 손을 대면 정말 끝도 없이 손이 가는 것 때문에(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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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분간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거나, 간식 양 조절이 안 되는 분은 애초에 도전하지 않기를 강력하게 권고하는 바이다ㅋㅋ

 

 

 

끝.